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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3 18:19

해외동포책보내기 봉사활동

  • 최고관리자 오래 전 2011.08.23 18:19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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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토) 안성의 한 창고에서 해외동포에게 책을 보내는 봉사활동을

한글살리미 한살 동아리가 다녀왔습니다.

 

멕시코 티와나의 소망한국학교의 100여명의 한국인 후손들이 한국문화를 배우기 위한 공부를 하지만

모국어를 배울 수 있는 변변한 교재를 구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날 포장된 책들은 티와나의 소망한국학교와 실로암고아원, 캄페체 소망한국학교 등으로 보내져 초등학교 과정을

밟고 있는 교포후손들의 소중한 교재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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