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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6　

제1탄 초딩역사탐방단 "고구려를 찾아서"

수련관에서는 4월 14일 학교 안가는 토요일을 맞이하여 초딩역사탐방단 "고구려를 찾아서"프로그램을 충북 단양, 충주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사진은 단양 온달동굴과 연개소문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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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6　

4/14 청소년장학생 인터뷰

수련관에서는 매해 약 10여명의 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차상위계층의 성적 우수학생을 대상으로 분기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4월 14일(토)은 장학생으로 추천된 학생들과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자기소개서속에서 아이들은 교사와 비행사, 요리사와 울륳나 기업가들 꿈꾸고 있었습니다.아이들의 꿈이 이루어지는데 강남청소년수련관과 여러 후원자분들의 작은 사랑이 힘이 되고 싶습니다. 후원에 참여하시고 싶은 분이나 주위의 추천해줄 장학생이 있으시면 역란해주세요~~3442-5160청소년 장학금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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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4　

4/14 꼬불이랑 친구하기 진행

4/14(토) 10:00, 초등학생 환경 프로그램 '꼬불이와 친구하기'가 8명 어린이가 참여하여 1시간 30분동안 재미있게 진행되었습니다.자기가 경험하고 알고 있는 지렁이에 대해서 그려보고, 선생님과 ppt자료를 보면서 지렁이에 대해 공부한 후에, 수련관에서 키우고 있는 지렁이를 실제 관찰해 보고, 이름을 붙여주고, 먹이를 주는 활동 등을 하였습니다.초등학생들이 꼬불이를 너무나 귀여워해줘서 하루만에 꼬불이랑 가까운 친구가 되어 버렸지요..^^ 다음 교육은 4월 28일 넷째주 토요일에 있으며,지렁이 퀴즈풀기와 동화 보기, 지렁이 분변토로 화단에 거름주기 활동들이 진행됩니다. 많은 참여를 바라며, 미리 신청해 주세요.(544-9728, 최영지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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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0　

4/7 중산고 봉사활동 기초교육

4월 7일(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중산고 1학년 2개반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교육과 체험활동이 있었습니다.봉사활동광련 동영상물 시청하기봉사활동 기초교육 관련 강의조별 또래상담활동 토론 및 발표지역환견보전활동 등으로 나뉘어 진행되었구요. 수련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대한 안내와 www.dovol.net(서울시 청소년자원봉사센터)의 등록도 안내해주었습니다. 2007년 처음으로 진행된 학교대상 봉사활동교육이였답니다. 앞으로도 많은 교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단체봉사활동 교육에 관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3442-5160으로 연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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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3　

3/24 해외동포책보내기 봉사활동

해외동포 책보내기 봉사활동중인 "반디"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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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9　

3월 24일 제1회 영어카페 C&C 클럽

월 24일 제 1회 영어카페 C&C 클럽이 진행되었습니다. 총 29명의 어린이들이 참석을 하였고 고등학생, 대학생 자원봉사자 15명과 원어민 선생님 1명이 참석하여서 재미있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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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9　

제1회 영어카페 C&C 클럽

3월 24일 제 1회 영어카페 C&C 클럽이 진행되었습니다. 총 29명의 어린이들이 참석을 하였고 고등학생, 대학생 자원봉사자 15명과 원어민 선생님 1명이 참석하여서 재미있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진은 영어카페 중 점핑클레이만들기와 보드게임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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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4　

청소년운영위원회

강남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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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7　

지역문화탐방 " 애니메이션센타" 방문

봄방학을 이용하여 어린이들과 함께한 만화체험만화에 대한 강의를 듣고 실제로 만화그리기를 체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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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7　

봄방학특강 "어린이경제교육"

경제의 원리를 보드게임을 통해서배워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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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7　

지역문화탐방 "애니메이션 센타"

어린이들이 배워본 클레이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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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7　

봄방학특강 "어린이 경제교육"

선생님과 함께 신문의 기사를 이용한 경제교육, 오리고 붙이고 재미있는 가상 시장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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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7　

봄방학특강 "어린이 경제스쿨"

김영옥 선생님과 함께 배우는 재미있는 경제기초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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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7　

청소년운영위원회 인터뷰 기사

공부만 하기엔 우리 열정이 아까워! 강남구청소년운영위원회 <그리고>청담공원 옆 자락에 자리를 잡은 강남구청소년수련관은 왠지 도심과 조금은 떨어져있는 휴식공간처럼 보였다. 주말인데도 수련관 안에는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고 이종미 간사와 인사를 나누고 돌아서는데 구리시청소년위원회를 취재간다는 세 명의 위원들과 마주쳤다. 문득 긴장감이 엄습해왔다. 다른 위원들이 모여 있다는 회의실로 들어가자 마찬가지로 긴장한 위원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기자를 반겼다. 글·사진_이영 “청소년의,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강남구청소년운영위원회(이하 청운위)는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청소년들을 위해 일하는 모임이다. 2003년 시작된 이 모임은 이제 ‘그리고’라는 이름으로 제법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그리고’라는 명칭은 ‘and’라는 의미와 ‘꿈을 그린다’는 복합적인 뜻을 가지는 것으로 청운위가 수련관과 다른 청소년들을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한다는 바람과 특징을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는 현재 벌써 대학생이 된 친구들, 졸업을 앞둔 친구들, 그리고 예비고3들을 포함해 30여 명으로 이뤄져있다. 이 날 회의는 3월에 있을 위촉식을 앞두고 모임의 성격과 취지를 알릴 수 있는 배지와 위원증 마련을 위한 자리였다. 이 날 회의에 참가한 위원들은 모두 15명이다. 그 중 3명은 구리시 청운위를 취재하러 갔고 지각한 조영준(대원외고 예비고3) 위원까지 12명의 위원들이 모였다. 위원들이 자신을 소개하는데 다양한 학교와 학년들이 모인 것에 놀랐다. 졸업한 친구들도 있어서 이 모임이 학생 때만 잠깐 몸담는 한시적인 모임이 아닌 것이다. ‘그리고’의 모임은 2주에 한 번씩 열린다. 지난 1월에는 올 한해 활발하고 적극적인 운영위의 활동을 위해 엠티도 다녀왔다. ‘그리고’의 활동은 점점 더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지금까지 이들이 해 온 활동은 청소년건전문화운동, 워크샵 및 리더쉽 훈련, 청소년욕구조사, 자원봉사의 날 기획, 니나노뮤직콘테스트, 강북삼성병원 소아병동 방문, 청소년을 위한 오픈까페, 평화노인복지회관연계, 봉천 미혼모 TV전달식, 다니엘복지관 봉사, 아동시립병원 봉사활동, 바자회 등이다. ‘그리고’에 오게 된 이유들도 다양하다. 이종미 간사의 추천을 받은 친구, 봉사활동 점수 때문에 온 친구, 우연히 수련관을 방문했다가 알게 된 친구, 친구따라 강남 온 친구 등 사연들은 다르지만 느끼고 배우는 것은 비슷해보였다. 위원들은 하나같이 ‘스스로 무언가를 기획하고 만들고 진행하고 수행하고 평가하는 행위’에서 리더쉽과 자신감과 협동심을 얻게 된다고 말한다. 또 그것은 학교에서는 전혀 얻을 수 없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 활동을 통해 개인적으로 얻는 것을 묻자 저마다 다양한 대답들을 내놓는다. 홍주연(진선여고 3) 위원은 “여러 지역의 여러 학교 학생들이 모이니까 다양한 친구들을 사귈 수 있다. 선배들에게 공부 조언도 얻고 인맥도 넓힐 수 있어 좋다”고 말했고, 심지영(은광여고 예비 고3) 위원은 “행사는 외부에서 보면 멋져 보이기만 한데, 내부에서 일해 보면 힘든 일도 있지만 자부심이 생긴다”고 털어놓는다. 최재연(은광여고 예비고3) 위원은 “토론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다. 학교에서는 주입식 위주의 교육이라 자연스럽게 토론할 기회가 없다”고 말했고, 재원이 따라 왔다는 조영준(대원외고 예비고3) 위원은 “청소년기의 남아도는 열정을 공부만으로 보내고 싶지 않다. 게임을 한다든다 단순한 쾌락을 얻을 수 있는 것도 많지만 청운위를 통해 보람되고 뜻 깊은 활동을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부모님들의 우려와 학교 선생님들의 무관심이 서운하고 아쉽다는 위원들은 앞으로 분기별로 자신들의 활동을 알릴 수 있는 소식지를 발간할 계획이다. 3기 회장을 맡은 서재원(대원외고 예비고3) 위원은 “올 해의 목표는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더 많은 친구들과 사람들에게 ‘그리고’를 알리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 ‘그리고’가 계획 중인 활동은 농구대회, 해비타트(사랑의 집짓기 운동), 니나노 축제 등이고 다른 지역 청운위 활동 취재를 통해 벤치마킹할 생각이다. 강남청소년위원회 '그리고'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http://club.cyworld.com/YWCA-and 을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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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6　

해외동포에게 책보내기 봉사활동동아리 첫모임

3월 3일 총 13명의 청소년들이 해외동포에게 책 보내기 봉사활동 동아리에 참여하여 오리엔테이션을 마쳤습니다.앞으로 2,4째 토요일 오전에 활동할 예정이며해외에 보낼 다양한 도서를 모아서 포장하고 발송작업을 하게 됩니다. 청소년들의 작은 노력으로 우리의 문화에 목말라 있는 해외의 동포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활동에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3442-5160(청소년자원봉사담당)으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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