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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6　

학기중 실습생이 확정되었습니다.

이제 모두 개학하셨죠?그러나 학기중에도 청소년부의 대학생 전공 실습은 계속됩니다.현재 매주 토요일은 중앙대학교 청소년학과 김수진학생(4년)그리고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그리스도신학대 사회복지학과 4년인 정선희 학생이10월까지 실습을 하게 되었습니다.적극적이고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실습에 임하셔서수려관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본인들에게도 많은 배움과 경험의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글 이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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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4　

지구나라썸머스쿨 1기 종강

지구나라썸머스쿨 프로그램 1기 프로그램이 종강하였다. 여름방학 기간 중 총 5회 프랑스, 미국, 이스탄불, 일본, 중국, 뉴질랜드,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6개의 문화원 및 대사관 방문을 통하여 세계 여러나라에 대한 간접적인 체험을 하였다. 총 31명의 어린이와 8명의 지도자가 같이 참여한 본 프로그램은 세계의 대륙 공부와 문화원방문을 통하여 많은 것들을 알게 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무사히 5일동안 잘 마쳤고, 참가한 어린이들과 함께 한 시간이 아쉬웠지만, 올 겨울방학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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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3　

체지방 측정해 드립니다..

요가체조반 어머니들의 건강관리 차원에서 체지방을 잴 수 있는 체중계를 구입하였습니다.요가 화.목.토반은화요일에, 월.수.금반은 수요일에 주1회씩 측정하고 있으며,수련관 식구들과 측정을 원하시는 다른 분들은 2층 사무실로 오시면 항상 재어 보실 수 있습니다. 자신의 체지방 궁금하신 분들은 오세요..^^(화요일, 수요일 오전은 요가반에서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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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2　

연아가 동아리 경진대회 예선에 확정되었습니다.

연아(청소년연극동아리) 가 제5회 대한민국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 수도권 예선 최종참가확정동아리로 선정되었습니다.심사기준은수상경력과 동아리소개란을 중점적으로 검토되었다고 하네요. 그 동안 활발하게 활동해온연아의 활동이 인정을 받은셈이지요.연아는 무대공연부분에 출전하구요. 예선을 통과하면 결선에 오르게 됩니다. 수도권 지역예선 : 9월 24일 (토)서울, 인천, 경기(성결대학교)에서진행됩니다.우리 연아가최선을 다해 공연을 준비할 수 있도록 격려와 관심을 가져주세요. 연아 화이팅 입니다. (글 이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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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6　

연아의 7번째 이야기가 잘 끝났습니다.

8월 14일, 15일에 걸쳐 열린 서울YWCA 청소년문화공간 마루에서 연아(청소년연극동아리)의 7번째 정기 공연이 무사히 잘 끝마쳤습니다."사막을 걸어가다"라는 제목으로 5명의 여성들의 이야기를 잔잔하게 그려낸 작품이랍니다.물론 청소년들의 공연인 만큼 미숙한 점과 조금 모자란점이 간간히 보여졌지만 짧은 방학동안 땀흘려 열심히 연습하고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정을 불태운 그들의 노력은 고스란히 작품안에 녹아져 있었습니다.연아 여러분들 너무 고생하셨구요.공연을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앞으로 연아는 짧은 방학을 가진 뒤에 9월에 다시 모임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연극에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은 함께 참여하시기를 원한다면 연락주세요. 2002년에 만들어진 청소년 극단입니다. ‘연아’는 ‘연극을 사랑하는 아이들’의 줄임말입니다. 이름그대로 연극을 사랑하고 아끼는 청소년들로 뭉친 동아리이죠.연극은 사람이 되는 과정이라는 믿음으로 중?고등학생 30여명이 활동중이랍니다. 일년에 2월과 8월 2번씩 정기공연을 갖고 있답니다. 2002년 8월 창단 공연을 가졌으며 서울시 청소년연극제에도 출전하여 우수단체상을 수상한 실력 있는 팀입니다. 특히 매년 문화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성교육 연극을 하여 많은 학교에서 좋은 호응을 얻었고요. 그 외에 ‘품’ 청소년 연극제에 참가했었고, 올해에도 참가하게 되어 작품준비중이랍니다.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지금부터 만들어갈 시간들에 참여할 청소년들을 모집중입니다.연극을 사랑하는 청소년 여러분들 ‘연아’와 함께 해요.다음카페 cafe.daum.net/theatre486 (글 이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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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4　

청소년 치매노인 봉사활동을 잘 마치고.

7월부터 총 4회 매주 금요일마다 중계동의 평화종합사회복지관의 치매노인 보호센터에서 수련관 청소년 총 40여명이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사실 가깝지 않은 거리임에도 모두들 꾀부리지 않고 열심히 방문하여함께 놀아드리고. 말동무도 되어드리고. 게임도 하고 산책도하면서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함께 커다란 공동그림작업도 하면서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친구가 되어드렸습니다.물론 처음에는 아이들 모두 낯설어하고 노인분들도 마음을 열어주시기 까지 시간이 좀 걸렸답니다.하지만 한번 두번 아이들의 얼굴이 눈에 익으시자 이제는 먼저 알은체도 해주시고 웃으며 반겨주시기도 하십니다.그런 활동을 끝내려고 하자 사실 마음이 좀 착찹했습니다.마음같아서야 계속 활동을 하고 싶지만 이제 개학도 하고 여러가지 할일들이 많으니까요.다음 방학때에도 여러가지 재미있는 놀이들 많이 준비해서 다시 찾아뵐께요.그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셔야 해요 (글 이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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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축하! 청소년위원회 육성기금 프로그램으로 선정

청소년부의 프로그램 프로포절인 <우리는 사이버 수호대>사업이 2005 청소년위원회 육성기금 사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사이버(인터넷)세계속에서우리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활동하고 즐 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교육과 직접 사이버 수호대로 활동하면서인터넷상의 유해한 환경들을 모니터 하는 활동입니다. 활동은 9월부터 시작되구요.원하는 초등학생들은 누구나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앞으로 많은 관심과 문의 바랍니다.담당 ; 청소년부 조연행 선생님 (544-9726)좋은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에게 더 많은 기쁨을 드리겠습니다.선정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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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호주음식 문화체험 날짜 변경의건

아웃백 사정으로 인해 호주음식 문화체험 날짜가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8월 22일(월) ~ 23일 (화) 로 변경되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이미 신청한 어린이에게는 개별전화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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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9　

독서실 오픈하였습니다

일주일간의 정비기간을 마치고 오늘 독서실이 오픈하였습니다그동안 오셨다가 가신분도 있고 오늘을 기다리며 답답해하신 우리 독서실 단골 회원님들!..아침부터 일찍일찍 오시네요...반갑습니다.새롭게 단장한 독서실에서 새로운 각오로 활기차게 전진해봅시다(글 김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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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8　

청소년운영위원회 2차워크샵

8월 7일 일요일 오후 5시부터 수련관에서 시작된 운영위원회 워크샵은21명의 위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내용은 시간관리 프로그램과 10년후의 나의 모습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지금 내가 쓰고 있는 시간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관리되고 있는지알아보고 나의 미래를 위해 어떻게 시간을 관리해야 하는지는생각해보는 시간이였습니다.또한 10년후의 나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해보고준비해보는 시간은 모두가 흥미진진한 시간이였습니다.그리고 2005년 운영위원회 회장을 맡았던 이용선(대원외고1년)군이유학으로 인해 임기를 다 채울 수 없어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였습니다.회장은 정유민(진선여고1년) 부회장은 김부징(영동고2년)으로 결정되었습니다.앞으로 더욱더 활발하고 즐거운 운영위원회를 기대합니다.(글 이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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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5　

사회단체를 알고싶으시면 놀러오세요~~

오늘 중동고등학교1학년 학생 3명이 사회단체의 활동을 앍아보기 위해 수련관에 들렀습니다.학교 숙제라고 하네요.수련관의 여러가지 프로그램과 사회단체의 역할, 사업내용 등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답니다.가끔 학교에서 사회단체의 역할과 활동내용에 대해알아오라는숙제를 내주곤 하지요?그렇다면 강남 청소년수련관에 놀러오세요.사회단체에 대해 재미있고 쉽게 자세히 설명해 드릴께요.담당 부서는 청소년부(3442-5160)입니다.(글 이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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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3　

독서봉사동아리 출발~~

오늘 아침 11명의 청소년들이 독서봉사동아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앞으로 4회 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청소년추천도서 목록을 만드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오늘은 강남 교보문고를 방문하여 추천도서 예정목록을작성하고 있답니다.앞으로 멋진 추천도서 목록을 기대합니다.지속적인 활동을 원하는 청소년들은 방학이 끝나고 난 뒤에도월1회정도 꾸준히 모여 활동할 예정이랍니다.관심있는 청소년들의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글 이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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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1　

농촌봉사캠프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청소년 42명과 지도자 10명 모두 52명이 강원도 홍천으로 농촌봉사캠프를 무사히 다녀왔습니다.비가오는 중에도 비옷을 입고 하루종일 땀흘리며 일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은 정말 대단했다고나 할까요.옥수수밭갈기. 옥수수 따기. 고추따기. 오이모종다듬기. 호박접붙이기 등등 정말 태어나서 한번도 해본적 없는 다양한 농사일들을 거들면서 농촌의 소중함과 땀의 행복함을 마음껏 만끽하고 돌아왔습니다.ㅣ새로운 친구들도 서로 서로 많이 사귀었구요.앞으로 보고서를 쓰면 활동이 모두 끝납니다.보고서는 작성하셔서 gangnamyc@hanmail.net으로 보내주시면 되구요.프리챌의 농활카페도 한동안 시끌시끌하겠군요.건강하게 잘 다녀왔습니다.내년이 벌써 10주년입니다. 근사한 내년을 기대해 주세요. (글 이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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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30　

학교폭력예방교육 1단계 워크샵 수료

2005. 7. 28~30 (총9시간) 학교폭력예방교육 1단계 워크샵이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샵에는 청소년 관련기관 실무자, 교사, 관련학과생 등 총22분이 참여하였고, 평가과정에서 모든분들이 향후 심화교육과정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함께 해주신 교육생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워크샵을 통해 좋은 교육 잘 받고 현장에서 잘 활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것은 모든 청소년 관련기관 특히, 학교폭력과 관련된 일에 종사하는 실무자들이 함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서 서로의 노하우와 어려움, 소견을 나눌 수 있었다는 점에서 더없이 감사한 자리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결과적으로는, 모든 학교폭력예방사업은 기관이나 교사를 위한 편리적인 도구가 아니라 진정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틈틈히 적절한 조언을 해주시고 설문평가를 통해 솔직한 생각을 전해주신 분들께 그리고 수고해 주신 강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나머지 사진자료는 사진첩( http://www.sangdamsil.or.kr ) 에 올려드립니다^^ (학원폭력신고센터 서지현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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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9　

청담에세이 오정순 선생님글

청담에세이 강사이신 오정순 선생님께서 '누가 왜 수필교실 문을 열게 하였는가'라는 제목으로 청담에세이교실을 알리는글을 보내주셨습니다. 게시판에 실어 놓았으니짬나실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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