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봉사캠프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 최고관리자 오래 전 2005.08.01 00:0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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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42명과 지도자 10명 모두 52명이 강원도 홍천으로 농촌봉사캠프를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비가오는 중에도 비옷을 입고 하루종일 땀흘리며 일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은 정말 대단했다고나 할까요. 옥수수밭갈기. 옥수수 따기. 고추따기. 오이모종다듬기. 호박접붙이기 등등 정말 태어나서 한번도 해본적 없는 다양한 농사일들을 거들면서 농촌의 소중함과 땀의 행복함을 마음껏 만끽하고 돌아왔습니다.ㅣ 새로운 친구들도 서로 서로 많이 사귀었구요. 앞으로 보고서를 쓰면 활동이 모두 끝납니다. 보고서는 작성하셔서 gangnamyc@hanmail.net으로 보내주시면 되구요.프리챌의 농활카페도 한동안 시끌시끌하겠군요. 건강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내년이 벌써 10주년입니다. 근사한 내년을 기대해 주세요. (글 이종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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